오산커튼 블라인드 여기서 다 하기로 결심한 건 이런 컨설팅도 있었지만 특히 가격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쭉 보면서 가격을 한 번 여쭤봤는데 모든 가격이 제가 알고 있는 것에 비해 훨씬 효율적인 거 있죠? 이게 왜 그런가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블라인드커튼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할 수밖에 없긴 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전체를 다해도 생각보단 저렴하게 해서 좋았어요. 외적으로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그런만큼 정말 제대로 좋은 사장님께 좋은걸로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저는 이번에 너무 만족스러운 곳을 알게 되서좋구요!!여러분들도 혹시 집을 새롭게 꾸미고 싶으시다면 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진자 대충하는 곳보다는 이렇게 전문적으로재대로 여러 가지 주변의 색감까지 생각해서권해주는 곳에서 하는게 정말 훨씬 효과적이랍니다.다들 저처럼 좋은 곳에서 이쁜걸로달아보세요!이 아파트로 이사 온지도 벌써 2주가 넘어갔네요옆동네에서 온 거라 지리는 잘 알지만아직 낯선 거 투성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아이 학교가 근처라 여기로 옮긴 것도 있는데90년대에 지어진 집이라 그런지 처음 집 보러 왔을 때 푸근한 분위기에 놀랐네요.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 집도 좀 꾸며 봤어요.도배랑 장판도 새로 하고 중문도 설치하니이제서야 집안 분위기도 점차 달라지더라구요.하지만 뭔가 밋밋하고 빠진 듯한 느낌이 들어뭐지 싶었는데 오산커튼이랑 오산블라인드를빼먹은 거 있죠? ㅎㅎ좀 알아보다 방문견적해주는 곳이 있다기에신청하려다가 그래도 직접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전시장 둘러보고 장만했답니다. 거실은 속지를 쉬폰으로 달고 바깥에는 암막을 달았어요.우리 공주님들 방에는 이번에 이사 기념으로 침대랑 침구도 새로 장만했네요.딸이라 핑크를 어찌나 좋아하던지.그래서 오산커튼도 핑크로 달아 봤어요.거실이랑은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구요.아이방에서 사용하는 쉬폰은 별그림이 그려진 쉬폰이라 아기자기해 보이면서도 암막도 핑크색이라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러블리하게 꾸며봤어요. 먼지가 날리지 않는 오산커튼이라 안심도 되구요.아파트가 신축이 아닌데다가 지은지도 오래된 터라옛스러운 분위기를 없애려고 꽤 노력해봤네요.자세히 보면 별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처음에 봤을 땐 그냥 프린팅으로 그림만붙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야광이더라구요낮에 보면은 빛 때문에 야광이 보이진 않는데10시쯤에 불 끄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형광색으로 반짝이는 별이 보이더라구요.아이들도 좋아하고 특히 둘째가 어두운 걸 무서워해서 요새는 쉬폰만 치고 재우는 편이에요.쉬폰이라 외풍이 좀 걱정되긴 했지만 생각보다외풍이 심하지 않더라구요.안방은 오산커튼으로 다는 것보단 오산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역시나 핑크색으로 달아봤어요.콤비라 슬렛 사이로 바깥 풍경도 구경할 수 있고잠들기 전에는 슬렛을 교차시켜서 암막처럼 어둡게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활용하기가 참 좋네요. 그리고 슬렛 사이에 방충망처럼 촘촘한 원단이 붙어 있어서창문을 열어놔도 벌레도 덜 들어오겠더라구요.먼지가 쌓이면 청소하기 좀 힘들긴 할 테지만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베란다도 오산블라인드로 설치했어요.안방에 설치한 것보다 좀 더 촘촘한 콤비에요.색도 좀 더 연한 컬러로 선택해봤어요.다 같은 컬러로 하면 좀 이상해 보일 거 같아서그나마 비슷해 보이는 걸로 달아 봤는데우리집 공주님들 덕분에 이 아파트에서제일 러블리하고 화사한 집이지 않을까 싶네요아, 길이랑 슬렛 조절은 줄 하나로 조절 가능해서 사용하기 편하긴 하더라구요. 오산블라인드커튼 네이버<블라인드> 네이버에 검색을 하면 상단처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블라인드를 구매를 할 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블라인드를 선호하는 편이라 오산블라인드 검색하고 알아본 블라인드커튼 사진과 함께 후기 올려봅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요즘엔 햇볕이 너무 따가울 정도로 강한데 그럴때에는 슬롯을 조절해서 원하는 만큼만 채광을 들어오게 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드린 정보다 많은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였기를 바래요. 저는 요즘 오산커튼으로 바뀐 집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아 계속 집에만 있고 싶네요